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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이야기

구미 봉곡 맛집 - 소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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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봉곡 맛집 소풍을 다녀왔습니다.
우선 주차장 주차공간은 넉넉해보였는데 워낙 손님이 많다보니 식사 시간에는 공간이 부족해 보였어요. 그래서 저는 길가에 주차를 했답니다~
대기인원이 늘 북적이는 편이라 예약을 하는게 좋겠다 싶었는데,

 

'소풍' 예약 불가

오는 순서대로 식사 하실 수 있대요

평일 12시경 방문했더니평균 3~4팀 대기가 발생했어요.




3팀 대기 15~20분 정도

기다려서 자리 안내 받았습니다.



 

안쪽으로도 테이블이 더 있는데

만석에 식사중이셔서 못찍었어요.

 

 

메뉴판입니다.

점심특선 11시 30분~ 15시
(런치 라스트 오더 14시 20분)

저는 런치 D,E 세트를 주문했어요.

테이블 배정 대기, 메뉴 세팅까지의 대기를 따지니 식사시간보다 대기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네요.

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

찾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

물회는 회보다 양념이죠?
(물회잘모름 ㅋㅋㅋ)

내가 물회다!!
하는 자극적인 맛이었어요.
한입 뺏어 먹었더니  
초밥맛이 밍밍하게 느껴지더라구요.
그런데 자꾸 손이 가는 맛입니다.
초밥이 땡기지 않을 때 물회 드셔보세요~

메뉴판에 물회는 단품 메뉴가 없어서 사장님께 여쭤 봤더니 단품 판매는 하고 있으나 포장은 안된다네요.
사실 포장해서 먹고싶었는데 아쉬웠어요.
대기가 긴 맛집은 포장이 최곤데..

 

낮 기온이 20도를 웃돌아요. 시원한 물회 어떠세요?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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